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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잘한 일 몇가지 적어봅니다(3중창, 한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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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희 작성일15-01-29 14:49 조회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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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결혼햇는데요 전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면서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노력햇어요

결혼하고 나서 비용대비 좋았던 것 몇가지 적어볼게요

 

1. 남성3중창 따로 계약

- 제가 결혼한 예식장이 남성4중창이 특화(?)된 예식장이라 거기 예식장에서 110만원에 주례+사회자+4중창 모두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왠지 100만원 넘는 돈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고 선택하겠다 하고 따로 알아봤어요

주례선생님은 신랑 교수님이 하셔서 따로 업체 알아보지 않았고요

사회자도 알아보기만 하다가 신랑 친구가 해주셔서 그렇게 했어요

처음에 음악도 그냥 MR 트려고 햇는데 예식장에서 보여준 동영상 보고나니 남성 3중창은 정말 하고 싶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검색검색하다가 베스트*직이라는 곳이 찾아본 중엔 최저가로 나오더라고요(20만원대!!ㄷㄷㄷ)

신랑이랑 반신반의 햇지만 믿어보자 싶어서 했고 상담도 엄청 잘해주시고 저희가 선택한 곡으로 불러주시면서 요청한 대로 개사도 해서 불러주셧어요 ㅎㅎ

피아노 한분에 남자3분이 오셨는데 노래도 다들 너무 잘하시고 축가때도 눈 맞춰가며 노래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피아노 3중주같은 악기 연주와는 다른 뮤지컬 같기도 하고 더 경건한 느낌, 신부입장할때도 신부에게 확 집중되는 느낌이 좋았어요

사람들도 다들 악기연주만 하면 잘 안듣게되는데 굵직한 목소리 남자 세분이 내내 노래해주시니 좋았다고 그러더라고요

원하는 분위기를 내면서 예식장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따로 손품(?)은 좀 팔았지만 완전 알뜰히 잘 한거 같아요~

 

 

2. 한복 빌린 것 

시어머니께 여줘보고 명절에 한복 입을일 없다하셔서 그냥 빌렷어요

박람회 같은데 가면 싸야 15만원 하고 그러는데 동네 한복집 한번 알아보세요

두군데 가봣는데 둘다 인당 5만원이더라고요

신발 머리장식 버선 기타등등 다 해서요

어차피 밝고 귀여운 새색시 한복은 사도 오래 못입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빌렷는데 사람들이 다 맞췄냐고 햇어요

사이즈도 다양해서 딱 맞는걸로 빌려주더라고요

전 폐백을 안해서 수모비도 절약되고 좋았어요(한복은 드레스헬퍼이모님이 도와주셧는데 사실 혼자도 입을순 있겠더라고요)

한복 사면 한번입고 드라이 클리닝 맡겨야 하니 그 돈도 만만찮은데 필요할 일 있으면 그때그때 빌려입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궁금해서 여쭤봣는데 애기 돌한복은 만원이래요 엄청 이쁘던데~

 

3. 스튜디오 촬영안한것

전 드메만 햇거든요

것도 폭풍검색해서 어*딩 제일 저렴이로요 69만원짜리 ㅋㅋㅋ

근데 좀 아쉬워서 본식찰영에 40만원 추가금 내고 두시간 일찍 예식장와서(1시인데 우리가 첫타임) 예식장 곳곳에서 볼레로랑 장식 바꿔가며 스냅처럼 사진 더 찍었어요 사진기사님도 3분이나 오시고

사진파일 다 받고(8기가!!) 원하는 컷 셀렉해서 보정받고 앨범도 50P로 받고 하니까 처음엔 드레스메이크업본식촬영 모두 69인데 추가금 40이 왠말인가 싶었는데 받고나니 추가금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거기다 패키지 옵션에 액자 큰거나 리마인드 10페이지 촬영권 중에 선택이라 전 리마인드 촬영 하려고요 ㅋㅋㅋ

드메 나 해주니 결혼 후 스튜디오 촬영이나 진배 없겠더라고요

드메도 가격이 싸서 불안햇는데 다들 드레스 고급스럽고 화장도 잘됐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듣고 친구들이 깜놀했어요 ㅎㅎ

 

기타  예물 안한것, 현금예단만 드린것, 폐백안한것 등등 있는데 이건 집안 어른들이 허락하셔야 되는거라 일단 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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